[2013제주여행#04] 제주신라호텔 글램핑 즐기기

프라이빗비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우리 가족은 글램핑을 즐기기 위해 다시 호텔로 올라왔다. 그런데 글램핑 시간까지 잠깐의 짬이 생겨 호텔 안에 있는 짐보리 키즈 클럽에서 시간을 보냈다. [space height=”80″]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짐보리 키즈클럽은 호텔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. 유아들을 동반한 부모라면 짐보리 키즈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면 좋다. [space height=”80″] 물론 짐보리 키즈클럽이 유아를 위한 공간이긴 하지만 8살 된 호주도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준비되어 있다. [space height=”80″] 인형들도 많고, [space height=”80″] 함께 놀 친구들도 많이 있다. [space height=”80″] 다른 집 아이들은 아기 때부터 짐보리 교구를 이용해서 조기교육을 시키던데, 우리 로코는 그런 게 없어서 조금은 미안. [space height=”80″] 요새 탑쌓기 놀이에 푸욱 빠지신 우리 로코양. 짐보리 키즈클럽에는 로코를 위한 탑쌓기 놀이도 준비되어 있었다. [space height=”80″] 6시가 되어 우리 가족은 글램핑 장소로 향했다. 글램핑 장에는 우리 가족만을 위한 면텐트가 쳐져있었고, 그 안에는 갤럭시 탭도 있고, LP Player도 준비되어 있었다. [space height=”80″] 글램핑장 바닥은 인조잔디가 깔려 있고, 가운데에는 모닥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. [space height=”80″] 글램핑장에는 총 8개 정도의 텐트가 있었는데, 목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예약이 모두 꽉차 있었다. [space height=”80″] 언제나 활활 타오르는 볼꽃을 볼 때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. [space height=”80″] 텐트 안에 있는 벽난로는 그냥 모형 벽난로다. 실제 텐트 안의 난방은 냉난방기가 책임지고 있었다. 즉, 한여름에도 시원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는 … Continue reading [2013제주여행#04] 제주신라호텔 글램핑 즐기기